-
'수리온' 수사의뢰…검찰, 전 정권 '비호' 수사 확대할까
감사원이 '한국형 기동헬기' 수리온 전력화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감사결과를 16일 발표하면서 검찰의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된다. 감사원은 이
-
[J가 가봤습니다] 많이 크겠네요, 한국형 민간 헬기
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 본사 공장에서 직원들이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계약한 수리온(8 t 상당의 중대형 헬기) 기반 소방헬기를 제작하고 있다. 올해 말 완성될 제
-
“한국형전투기 10년 내 개발 끝낸다”
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이 우여곡절 끝에 한국형 전투기(KF-X) 사업의 시동을 걸었다.이 사업을 주관하는 방위사업청과 전투기 체계 개발 업체로 선정된 KAI는 이날
-
비차 선보인 지 424년 ‘한국형 전투기’ 띄울 KAI의 꿈은 비상했다
국산 초음속훈련기 T-50 ‘하늘을 날아가는 차’라는 뜻의 비차(飛車). 비차는 임진왜란(1592년) 때 일본군에 포위된 경남 진주성에서 군관 정평구가 만든 무동력 비행체로 기록
-
졸업 동시 입사, 출근 즉시 투입 … 대학·기업 반기는 ‘경남 트랙사업’
지난해 2월 진주의 국립 경상대 항공우주시스템공학과를 졸업한 황성욱(25)씨는 곧바로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에 취업했다. KAI는 서류전형만 300대1이 넘을 정도로 지방대 졸업
-
KAI엔 작업복 단추가 없다 … 보잉 787 부품 기술은 있다
경남 사천의 KAI 항공기 생산동. 2만㎡(약 6000평) 규모의 생산동에선 FA-50 20대와 수리온 10여대 등 1조원어치의 항공기가 만들어지고 있다. [사진 KAI] 박근혜
-
한국 경공격기 FA-50 이라크에 24대 팔았다
한국이 제작한 경공격기(FA-50·수출명 T-50IQ)가 이라크에 수출됐다.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은 12일 이라크에 FA-50 24대를 수출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. 계약금
-
[인사] 기획재정부 外
◆기획재정부▶장관정책보좌관 박동진▶운영지원과장 양창호 ◆지식경제부▶산업자원협력실장 문재도 ◆산업연구원▶부원장 하병기▶산업경제연구센터장 장석인▶성장동력산업연구센터장 장윤종▶연구조정실
-
무인 정찰기·공격기 2000년부터 실전 배치
▶지난 2006년 선보인 위험지역 투입 용도의 견마로봇 모델. 2004년 이라크 아르빌에 한국의 자이툰 부대가 파견될 당시 부대원과 함께 무인 로봇이 동행했다. 한국과학기술연구원,
-
[CoverStory] 항공 수요 고공비행 "비행기 없어서 못 판다"
그래픽 크게보기 국내 모 항공사 구매담당 임원은 최근 보잉에 중형 항공기를 구입하려고 문의했다가 뒤로 자빠질 뻔했다. 지금 주문해도 6년을 기다려야 인도받을 수 있다는 대답을 들
-
[지방이 경쟁력이다] 경남 사천 항공단지
지난달 28일 경남 사천의 항공우주박물관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전시된 비행기 앞을 지나가고 있다. 이곳엔 21대의 각종 비행기가 전시돼 있다. 송봉근 기자 지난달 28일 국내 유일의